前事不忘, 後事之師
어끄제 뉴쓰들께서 ,,일본총리나 장관들이 역사인식등 ,,망언을 계속하자
"이에'~쭝궈,시진핑주석이 "닛뽄(일본)을 실랄히 비판하면서 "위에 문자를 날렸읍니다
(前:앞 전. 事:일 사. 不:아닐 불. 忘:잊을 망. 後:뒤 후. 事:일 사. 之:갈 지.師:(스승 사)
이전의 경험(經驗)을 잊지 않으면 이후에 귀감(龜鑑)이 됨을 비유한 말.
교훈; (과거일을 잊지말고 과거를 미래에 스승으로 삼자) 속담:(옛경험이 소중하다)
(어원유래)
:~ 전국(戰國) 초기시대, 진(晉)나라 경대부(卿大夫)인 지백(智伯)은 한(韓), 조(趙), 위(魏)
등을 이끌고 진나라 경대부는 중행씨(中行氏)를 제거한 후, 한, 조 ,위의 세 나라는 영토를 차지하였다.
한나라와 위나라는 지백을 두려워하였으므로, 모두 그에게 영토를 주었으나,
그러나,,조나라 양자(襄子)는 같이 빼았은 영토를,,
주려하지 않았다. 이에, 지백은 한나라와 위나라의 군대를 모아 조나라를 공격하였다.
조나라 양자는 대부 장맹담(張孟談)의 계책을 써서, 암암리에 한나라와 위나라에 연락하여 조나라가
없어지면 그들에게도 불리할 것이라 말하고,. 결국, 한, 위, 조나라의 군대는 비밀리에 연합하여,
지백의 군대를 기습하고 지백을 사로잡았다.
이 전투에서 장맹담은 큰 공을 세웠으나, 조나라 양자에게 사직의 뜻을 밝히고, 그를 위해 일을 하지 않았다.
양자는 이를 이상하다 생각하고 장맹담에게 그 까닭을 물었다. 장맹담은 대답하기를...이렇게 말했다
"옛날 어떤 이가 말하길, 춘추 오패(五覇)가 천하를 잘 다스릴 수 있었던 것은 군주(君主)들이 신하를
잘 부렸기 때문이지, 군주가 신하들의 말을 잘따서기 때문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신하된 자로서,
명성과 지위가 높으며 ,또한,,권력이 막강하여 따르는 자들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마땅히 그 공명(功名)과
권세를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조나라 양자는 불쾌하게 생각하고 말했다.
"내가 알기로는, 국군(國君:임금)을 보좌할수 있는 사람이라야 명성이 높아지며, 큰 공을 세운 사람이라야
고귀하게 되며, 나라를 위하여 책임을 질 수 있어야 중임(重任)을 맡을 수 있으며, 스스로 충성하여만
사람들이 승복한다고 하였소. 성현(聖賢)들이 나라를 안정시킬 수 있었던 것은 이렇게 하였기 때문아니오.
그런데 그대가 관직을 떠나려 하는 까닭은 무엇이오?" 하고 물으니.,,
장맹담이 대답하기를....
"왕께서 말씀하신 것은 성공에 필요한 것들이고,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국가의 정권을 후일 공고히 하는
도리(道理)입니다. 제가 알기에는, 과거 군신(君臣)들이 함께 천하를 쳐서 성공을 쟁취하였던 것은 흔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공을 이룬 후, 군신들의 권력이 평등하여지니,, 신하들의 종말이 좋았던 일은 없었습니다.
초심의,, 일을 잊지 않는다면, 이후의 일도 잘 이루어질 것입니다(事前不忘, 事後之師). 하니,, 왕께서
저의 사직에 동의하시지 않는다 하셔도, 저에게는 이미 왕의 대업을 더이상 도와드릴 능력이 없습니다."
조나라 양자는 그의 말을 듣고 더 이상 그를 붙잡을수 없다 생각하고, 그의 사직을 동의하였다. 한다~^&^
"워쪄요~ " 칭구님들,,,, 이렇게 설명해드리면 이해가 팍~팍,,,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