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꽃) 알스트로메리아(Alstroemeria)
남아메리카를 원산지로 하는 속씨 식물 중 하나입니다.
알스트로메리아가 지난 1990년대 우리나라에 도입되었고
전남 쪽에서 많이 재배된 화훼용 꽃이랍니다.
개화시기는 4월부터 7월까지로, 상당히 오랫동안 피고
품종도 다양한데 저희집엔 빨강이와 저 녀석 두종류랍니다.
구근으로 월동하며 노지 월동도 가능한 녀석이라..
키우기 어렵지 않는 예쁜 꽃으로 사랑받기에 충분하지요.
카메라 사진이 열리지 않아 화질이 좀 떨어지지만
'배려'라는 꽃말을 가진 꽃을 올리려다 보니 조잡해 보이지만
급한 마음에 핸드폰 사진으로 대신해 봅니다.
알스트로메라아의 꽃말은 향수, 배려, 사랑, 우정이랍니다.
The sound of silence / Simon and Garfunk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