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혈자리
백회 百會
머리 맨 위, 즉 정수리에 위치한다. 머리 위로 양쪽 귀 끝을 잇는 선과 척추와 코를 잇는 선을 그어서 선이 교차되는 정도의 위치다. 백 가지 경락이 만나고 교차한다는 뜻이다. 어릴 때는 이 부분의 두개골이 완전히 덮이지 않아 말랑말랑하고 맥박이 뛰는데, 쥐구멍 또는 숨골이라 불린다. 수련을 통해 감각이 회복되고 마음이 열리면 이곳으로 천기天氣가 흘러 들어오게 되므로 대천문大天門 또는 통천혈通天穴이라고도 한다.
전정 前頂
백회로부터 4∼5cm 정도 앞에 위치한다. 정수리의 앞에 있는 혈이라는 뜻이다. 백회와 마찬가지로 우주의 맑은 기운인 천기가 잘 흘러 들어오는 곳이어서, 백회를 대천문이라고 부르듯이 이곳을 소천문小天門이라고 부른다.
인당 印堂
양 눈썹 사이 바로 위의 오목한 곳에 위치한다. 천목혈天目血이라고도 하는데, 이 혈의 기능이 가동되면 투시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미간 眉間
양 눈 사이의 콧마루가 쑥 꺼진 지점에 위치한다.
태양 太陽
관자놀이에 위치한다.
단중 단中
양 젖꼭지의 중앙쯤에 위치한다.
기해 氣海
배꼽에서부터 3∼5cm쯤 아래에 위치한다. '기가 바다처럼 모이는 곳'이라는 뜻이다.
회음 會陰
회음은 성기와 항문 사이에 위치한다. 수많은 음의 경락이 만나고 교차한다는 의미다.
명문 命門
요추 2번과 3번 사이에 위치한다. 골반뼈의 가장 위쪽 부분을 이은 선이 요추 4번을 지나므로 이를 통해 찾을 수 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쉽게는 배꼽에서 똑바로 뒤쪽에 있는, 척추와 척추의 사이를 찾으면 된다. '목숨이 드나드는 곳'이라는 뜻이다.
장심 掌心
가볍게 주먹을 쥘 때 둘째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의 끝이 닿는, 손바닥의 중간쯤이다.
용천 湧泉
발가락을 편 채로 발바닥 쪽으로 당기면 발바닥 앞쪽에 V자 형태의 주름이 잡히는데, 그 V의 꺾어진 곳쯤이 된다. '원기가 샘처럼 분출하는 혈'이라는 의미다.
옥침 玉枕
뒷머리의 정 중앙선, 아래쪽에 돌출된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각각 좌우로 2.5c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아문 아門
1번 경추와 2번 경추 사이에 위치한다. 목과 머리의 정중앙선, 목과 머리가 만나는 오목한 곳에 위치한다. '아'는 벙어리라는 뜻이며 이곳이 막히면 언어 장애를 일으킨다.
대추 大椎
7번 경추와 1번 흉추의 사이에 위치한다. 바른 자세에서 목을 숙일 때 가장 많이 튀어나오는 뼈가 7번 경추이며, 바로 밑의 뼈가 1번 흉추다. '추골(척추뼈)에 위치한, 크고 중요한 혈'이라는 뜻이다.
천돌 天突
좌우 빗장뼈 사이, 가슴뼈 위의 오목한 곳에 위치한다.
중완 中脘
배꼽과 가슴뼈 가장 밑부분, 즉 갈비뼈가 갈라지는 곳의 중간에 위치한다.
대맥 帶脈
기경8맥 중 하나로, 11번 늑골의 끝에서 수직으로 내려가는 선과 배꼽에서 수평으로 그은 선의 교차점에 위치한다. 좌대맥혈과 우대맥혈이 있으며 부인병과 관계가 깊은 혈이다.
장강 長强
꼬리뼈의 끝과 항문의 중간쯤에 위치한다.
합곡 合谷
손등의 엄지와 검지 사이에 약간 불룩하게 나온 근육이 있는데, 이 근육에서 약간 검지 쪽에 위치한다.
태충 太衝
첫 번째 발가락과 두 번째 발가락이 맞붙는 곳에서부터 옴폭한 홈을 따라 올라가면 발등이 높아지면서 홈이 없어지는데, 그 바로 앞쪽에 위치한다.
삼음교 三陰交
다리 안쪽에 있는 복숭아뼈의 뒤쪽 끝에서 10cm 정도 똑바로 위쪽으로 올라간 곳에 위치한다. '세 개의 음경락이 교차하는 곳'이라는 뜻이다. 남녀 생식기의 건강 상태와 관계가 깊은 곳이다.
족삼리 足三里
정강이뼈 머리에서 약간 바깥쪽 아래에 위치한다. 정강이뼈를 따라 올라가면 무릎 아래에서 튀어나온 곳이 있는데, 바로 이 밑에서부터 3∼4cm쯤 바깥쪽에, 굵은 힘줄이 있는 부분이다. '다리에 있는 삼리'라는 뜻이며, 삼리는 위장과 관계 깊은 곳이다.
경락[經絡]
인체 내의 경맥 또는 경맥의 총칭.
생체(生體)에서 경혈과 경혈을 연결하여 기혈순환(氣血循環)을 이루는 일정한 생체반응계통노선으로서, 내부로는 오장육부, 외부로는 피부와 연관되는 영위(營衛)기혈의 병리적 반응선을 말한다. 인체의 주간(主幹)으로 가로로 통하여 비교적 깊이 분포되어 있는 것을 경맥이라 하고, 분지(分枝)로 나뉘어져 가로로 비스듬히 비교적 표층에 가깝게 분포된 것을 경락이라고 한다.
12경락의 순환
1. 수태음 폐경
-중초(위)에서 시작해서 아래로 대장을 얽고
-위의 하완.상완을 따라 횡경막을 뚫고 올라가 폐에 소속되고
-중부에서 팔안쪽 겨드랑이 밑으로 내려와 엄지손가락 끝(소상)에서 끝난다.
-손목 위(열결)에서 대장경맥과 연결된다.
2. 수양명 대장경
-집게 손가락 끝(상양)에서 시작해서 팔뚝 위쪽을 따라 어깨(견우)를 지나
-속으로 대추에 모여 아래로(결분) 폐를 얽고 횡경막을 지나 대장에 속한다.
-한가닥이 결분에서 목으로 올라가(천정) 아래 잇몸속으로 들어 갔다가 나와서
-윗잇몸 인중을 지나 왼쪽에서 온 것은 오른쪽(영향)에서 끝난다.
3. 족양명 위경
-코에서 시작해서 한가닥은 방광경(청명)에 연결되고 하나는 코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 승읍과 윗잇몸, 입술 턱(대영)으로 와서 하나는 귀앞 위로
올라가서 이마(두유) 끝(신정)까지 간다.
-한가닥은 대영에서 목(인영)으로 내려가 결분으로 들어가서 위에 속하고
비장에 얽었다.
-곧게 내려간 맥은 유방을 지나 배꼽옆으로 내려가 기충에서 배속으로
내려온것과 합하여 허벅지(복토)와 무릎을지나 정강이 바깥쪽과 발등을지나
둘째 발가락(여태)에서 끝난다.
-또 무릎 아래(족삼리)에서 갈라져 가운데 발가락으로 내려오고,
발등(충양)에서 비경으로 연결된다.
4. 족태음 비경
-엄지 발가락(은백)에서 시작해서 발안쪽을 따라 복사뼈(상구) 앞에서
종아리를 지나 허벅지 안쪽을 따라 배로 들어가 비에 속하고 위장을 얽는다.
-횡경막을 지나 인후를 끼고 혀뿌리에 가서 흩어진다.
-한가닥은 위장에서 갈라져 횡경막을 지나 유방 바깥쪽(대포)에서 끝난다.
이곳에서 심경으로 연결된다.
5. 수소음 심경
-심장에서 시작하여 아래로 소장을 얽고, 하나는 인후로 올라가
눈에(안구뒤 뇌에 매달린 줄) 연결된다.
-바로 나가는 가닥은 겨드랑 밑에서 나와 상완 팔꿈치 안쪽으로 내려가고
손목(신문)으로가 새끼 손가락 안쪽 끝(소충)에서 끝나고 여기서 소장경에 연결된다.
6. 수태양 소장경
-새끼 손가락 바깥쪽(소택)에서 시작하여 손 바깥쪽을 따라 손목과
팔꿈치(소해)를 따라 어깨로 올라간다.
-견갑골을 돌아서 대추혈로 갔다가 결분에서 심장을 얽고 밑으로 위장을 지나
소장에 속하였다.
-한가닥은 결분에서 목을 따라 뺨으로 올라가 귓속으로 들어간다.
-한가닥은 뺨에서 갈라져 청명혈에 연결된다.
7. 족태양 방광경
-눈 안쪽(청명)에서 시작하여 이마로 올라가 정수리(백회)에서 뇌를 얽고
도로 내려와 갈라져 목들미와 척추를 끼고 허리로 내려와 등심따라
신장을 얽고 방광에 속한다.
-한가닥은 허리와 척추를 끼고 내려와서 엉덩이를 뚫고 오금속에(위중) 들어갔다.
-한가닥은 견갑골에서 좌우로 갈라져 견갑골아래 살속으로 내려가 환도를 지나
허벅지 뒤를 따라 내려가 오금에서 먼저온 맥과 합하여 장딴지와 바깥
복사뼈뒤(곤륜)로가 새끼 발가락 끝(지음)에서 끝난다. 여기에서 신경과 연결된다.
8. 족소음 신경
-새끼 발가락에서 시작해서 발바닥(용천)을 지나 발안쪽과 복사뼈로 돌아
발뒤꿈치와 오금 안쪽으로 올라간다.
-허벅지(음곡) 내측을 따라 올라가 척추를 뚫고 신장에 속하고 방광을 얽는다.
-바로가는 가닥은 신장에서 올라가 간과 횡경막을 뚫고 폐에 들어갔다가
목으로 올라가 혀 밑으로 간다.
-한가닥은 폐에서 나와 심장을 얽고 가슴속(유부)으로 들어가 심포경과 연결된다.
9. 수궐음 심포경
-가슴에서 시작하여 심포에 속하고 횡경막을 뚫고 삼초를 얽는다.
-한가닥은 가슴을(천지) 따라 겨드랑이 밑과 상완내측을 따라 폐경과 심경사이로
내려와 팔꿈치 안쪽(곡택) 가운데를 들어가 팔뚝, 손목을 지나 손바닥 가운데에서
가운데 손가락끝(중충)으로 나간다.
-손바닥 가운데(노궁)에서 갈라져 4지 끝(관충)으로 연결된다.
10. 수소양 삼초경
-약지(4지)끝(관충)에서 시작하여 손목을 지나 팔뚝바깥쪽으로 올라간다.
-상완외측과 어깨를 지나 결분에 들어가 단중에서 심포를 얽고 횡경막을 지나
삼초에 속한다.
-단중에서 한가닥은 결분으로 나가 목으로 올라가서 귀바퀴 위쪽을 끼고 돌아
뺨아래로 구부러져 다시 콧마루로 간다.
-한가닥은 귀뒷쪽에서 돌아 앞을지나 눈섶옆에(사죽공)에서 끝나고 여기서
담경과 연결된다.
11. 족소양 담경
-눈 옆(동자료)에서 시작하여 머리 측면을 3번정도 돌고 목으로 내려와 결분으로
들어가 가슴으로 내려가서 간을 얽고 담에 속한다.
-옆구리속을 지나 기충으로 내려와 음모부위로 돌아 고관절(환도)에 들어간다.
-한가닥은 목에서 겨드랑이로 내려와 먼저 온 맥과 합하여 허벅지 바깥쪽으로
내려가 무릎 외측(양릉천)과 복사뼈 앞(구허)를 지나 넷째 발가락끝(규음)에서 끝난다.
-발등(임읍)에서 엄지 발가락끝(태돈) 간경에 연결된다.
12. 족궐음 간경
-엄지 발가락(태돈)에서 시작하여 발등과 발안쪽으로 올라가서 허벅지를 따라
생식기를 거쳐 아랫배에 올라가 위장을(기문) 끼고 간에 속하고 담을 얽는다.
-횡경막을 뚫고 올라가 옆구리에서 퍼지며 장부뒤쪽을 따라 올라가 턱뼈를 지나
눈과 연결되어 이마로 나와 정수리에서 독맥과 만난다.
-눈과 연결된 곳에서 뺨속으로가 입술안쪽을 들어간다.
-간에서 갈라져 올라가 폐에 연결된다.
경락 [經絡, meridian] : 한의학상 질병 및 치료
동양의학에서 물리요법, 특히 침구(鍼灸)치료의 이론 체계로서 중요시되는 경혈(뜸자리)의 기능적인 연결계.
동양의학에서 물리요법, 특히 침구(鍼灸)치료의 이론 체계로서 중요시되는 경혈(뜸자리)의 기능적인 연결계. 중국의 고전 이론에서, 인체는 우주 속의 소우주적인 존재로 취급되고 있다. 따라서 우주의 구성요소인 목(木:식물)·화(火:열)·토(土:토양)·금(金;광물)·수(水;액체)의 5행(五行;行은 모두 변천하는 존재 라는 뜻)은 그대로 인체 장부(臟府)의 형태로 인간이라는 생명체의 기본을 이루게 된다. 이것이 5장 6부(실제로는 6장 6부)이다. 6장이란 간·심·비·폐·선·심포를 말하며, 6부는 담·소장·위·대장·방광·삼초(三焦)를 말한다. 또 여기서 말하는 선·비라는 것은 현재의 신장·지라라는 개념과는 다른 동양의학적인 독특한 장부 이름이다. 이들 장부는 토에 비·위가, 금에 폐·대장이, 화에 심·소장이, 수에 신·방광이 해당되며, 각 장부 기능의 조화에 의해 인체의 건강이 유지된다는 관념이다. 자연계에 춘하추동, 12개월, 365일의 순환이 있듯이, 인체에도 6장 6부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각각의 장부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순환계가 있어야 한다고 하며, 이 에너지를 <기혈(氣血)>이라 부른다. 경락이라는 것은 바로 이 기혈의 순환계이다. 이 경락에는 정경(正經) 즉 12경맥(이 밖에 정경과는 다른 奇經 8 脈이 있다)이 있으며 이 12경맥의 경락에 365개의 경혈이 있는데, 이는 대자연의 12개월 365일에 해당된다고 한다. 기혈의 일정한 리듬에 의한 순환이 정상적이면 건강한 상태이지만, 순환이 유체(留滯)되면 병이 생긴다. 이 기혈의 과부족·유체 등은 경락에 생기기 쉬우며 또 이러한 현상을 빨리 발견할 수 있는 곳이 경락에 있는 경혈이다. 이 때문에 경락은 간경·담경·심경·소장경·비경·위경·폐경·대장경·선경·방광경·심포경·삼초경과 같이 각각의 경락이 도는 장부의 명칭이 붙는다. 이 장부를 중심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또는 가슴에서 손끝까지의 체강(體腔) 안이나 체표 위에 일정한 순환경락이 나타나며, 이 경락에 경혈이 점재(點在) 하고 있다.
경락의 연구
경락에 장애가 생기면 병이 발생하는데, 이 때 경락에 있는 침혈을 자극하여 병을 치료하는 것을 <경락치료>라 한다. 침구치료는 경락경혈계를 기본으로 하는 치료라는 시점에서 <경락치료>의 체계화가 진행되어 경락을 경시하던 서양의학적 치료에 강한 비판이 일었다. 더욱이 제 2 차세계대전 후에는, 경혈을 택하지 않고 임의·무차별로 침구치료를 행해도 혈청면역학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연구 방향에서 경락·경혈을 중시하고, 그 본태(本態)해명에 본격적으로 몰두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전환되었다. 임상면에서도 경혈의 선택, 나아가서 그 처방과 치료면이 중시되었다. 또 경혈에 해당하는 체표 부위의 전기저항을 측정하면 다른 체표 부위의 전기저항보다 낮다는 것이 밝혀졌다. 본래 피부는 전기를 잘 통하지 않지만, 경혈에서는 전기가 통하기 쉽고, 이 전기저항이 낮은 부분을 선으로 연결하면 경락양(樣)의 패턴이 인체에 나타난다. 이것을 양도락(良導絡)또는 양도점(良導點)이라 하며, 피부의 전기저항이 낮은 점 모양 부위를 측정하는 장치(노이로미터)에 의해 탐색되었다. 이 데이터는 침술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일본에서는 생체의 체표면에 점모양으로 전기저항이 낮은 부위가 있으면, 그 부위의 자율신경계(특히 교감선경계)와 관계가 깊은 내장에 변조가 있다는 것이 실증되었다. 이 경락계에 관해서는 현재 여러 설이 있으며 본태(本態)는 해명되지 않고 형태적으로도 불분명하지만, 임상상으로 또 현상론적으로도 실재한다는 것이 침구 임상 관련자들의 견해이다.
12경락 풀이
1) 엄지손가락 수 태음 폐경
(-) <= 太陰 / 濕土 + 肺 (金)
폐는 윤택함을 간직 하는 것이 그 기본 뜻이다..
2) 둘째손가락 수 양명 대장경 <= 陽明 / 彫金 + 大腸(金)
金 + 金 => 배척성 기운이 강하다
수양명 (金) + 대장경(金) + 상향혈(金) : 기능이 상실된폐 질환의 구급혈
3) 중지손가락 수 궐음 심포경 <= 厥陰./ 風木 + 心包 (土)
지식 쌓기를 기른다. 지식 습득을 좋아한다.
4) 무명지 손가락 수 소양 삼초경 <= 少陽/ 相火 + 三焦 (土)
잃어버리는 기능을 불러일으킨다. 뇌의 휴식
5) 새끼손가락 안쪽 수 소음 심경
<= 少陰/ 君火 + 心 (火)+소부혈(火), 火 + 火 => 상승 작용
손목 방햘으로 강하게 밀면 정혈 몸에서 열이 발생 원기 회복,
손가락 방향으로 강하게 밀면 반대혈 몸의 열이 내리는 급소혈
각종 음실증 치료에 특효
심장에 불을 집어 넣음, 심기능 향상
6)새끼손가락 바깥쪽 수 태양 소장경 <= 太陽/ 寒水 + 小腸 (火)
소장에 찬물을 집어넣어 불을 끔
7) 엄지발가락 바깥쪽 족 태음 비경 <= 太陰/ 濕土 + 卑(土)
족 태음(土) + 비경(土) + 태백(土) 인체건강 귬형 유지혈,요혈
흙을 물에 적시다.음ㅅ기물을 부드럽게 하다..
8) 엄지발가락 안쪽 족 양명 위경 <= 陽明/ 彫金 + 胃(土)
흙 (위)를 건조히 한다. 소화 후 뒤 청소를 깨끗이 한다.
9) 둘째발가락 족 궐음 간경
<= 厥音 /風木 + 肝(木) + 대돈혈(木)
木 + 木 => 모든 것을 성장 시킨다.
10) 넷째발가락 족 소양 담경 <= 少陽/ 相火 + 惔(木)
자라게 하는 것을 경쟁(번성) 시키다.
11) 발바닥 (용천혈) 족 소음 신경 <= 少陰/君火 + 腎(水)
물 속에 불을 집어넣음, 물을 상승 시킴(多産)
12) 새끼발가락 족 태양 방광 <= 太陽/ 寒水 + 放光(水), 물의 기운이 가장 센 곳
족 태양 (水) + 방광(水) + 통곡혈 (水) 각종 양실증 치료에 특효
인체 구성 80% 물차지
(참고).
소음 - 변화에 극히 소극 (수축) <=> 소양 - 변화 의지, 경쟁심 (변화)
궐음 - 풍족한 마음 (수렴) <=> 양명 - 스스로 날아가는 성질 (발산산)
태음 - 변화 하지 않으려는 경향 , 저축성(축적) <=> 태양 - 혁명성, 의도적 변화 욕구(변화무쌍)
상극, 상생
족 소양 담경 <+> 수 태음 폐경
목(간,담) <+> 금 ( 폐 , 대장)
족 궐음 간경 <+> 수 양명 대장경
수 소음 심경 <=> 족 소음 신경
화 (심장, 소장) < = > 수(신장,방광)
수 태양 소장 <+> 족 태양 방광
족 태음 비경
화(심장,소장) -- > 토(비, 위) --> 금(폐 대장)
족 양명 위경
수 양명 대장 건조한 공기를 유지
족 소음 신경 족 소음 신경 불로 수를 둘러싼다 (똥)
> 수 (신, 방광) 노폐물저장(똥, 오줌)
족 태양 방광 족 태양 방광 물로 동질화 시켜 배출
수 소음 심포 수 소음 심포 정신세계(지식)을 받아들이려는 욕구
> 심포 (정신세계) (지식 , 기억, 경험)
수 소양 삼초 수 소양 삼초 정신세(지식)을 잊어버리려는
A) 임 맥-아랫입술이 윗입술을 덮는다.-헌신적 성격,
몸 앞쪽 중앙선 위에서 아래로 흐름(정혈)
天 => 地)
B) 독 맥-윗입술이 돌출 되고 발달, -감독하는 성격, 지시형 인간,
척추를 타고 아래서 위로 흐름 (地 => 天)(정혈)
코날이 오똑-능동적 성격, 코날이 뭉특-수동적 성격
인중이 길다-후덕 인중이 짧다.-변덕장이
눈섭이 짙다-부으ㅟ 상징 눈떱이 없다-박복한 운,빈한한 생각
눈섭이 길다- 오래산다 눈섭이 짧다-단명
눈고리가 처 졌다.-유들유들한 성뎓 눈고리가 올라 갔다-완고
치열이 고르다-순탄 온순 치열이 억세다-고집 성격 강함
귀볼이 넓다-이해심 많다. 귀볼이 적다.-자기고집이 세다.
(참고). * 간(肝)
1> 간의 생물학적 특징
세포 < 간세포 < 간소엽 <간
신체 화학공장
1 적혈구 생성, 파괴
2 백혈구 파괴
3 담즙 분비--- 지방소화를 도화 줌
4 글리코겐 합성, 저장, 분해-- 혈당조절
(포도당의 재료,, 포도당 분비)
5 혈액 생성, 응고에 관여 알부민(혈장 단백질)
피부리노겐(혈액 응고 단백질) 생성
6 아미노산 분비---(요소는 신장으로 배출)
7 혈액 중 독성 물질 분해
*자세한 사항 고교 생물교과서, 또는 인터넷 백과사전 참조
간 - 봄 -풍목 - 눈 - 관절, 근육 -분노 - 녹색 -성장의시작-각음 (부르짓는 음성)
간한의학적 견해
인체 내 문제 있는 병근 덩어리를 알려 주거나,치료의 신호를 주는 곳
각 장부의 기능을 조절 할 수 있도록 영양소 분해, 독성물질 운반
면역체 형성 할 yn 있다.
정신적 魂이 머무는 곳
혼(魂)-정신을 체외로 나오게 한다.(예: 간질)
동공이 확대되면 죽은 것으로 간주
목-봄-눈-간-분노
*백(魄)-다른 사람의 정신을 들어오게 한다,
빨아들이는 카리스마 (금-가을 -코 -폐)
* 코가 길죽 하고 크다.-사람을 지배하는 기운, 능동적 성격
索問曰, 간은 피를 저장하고 피를 눈으로 보내 사물의 인식 능력을 결정, 수족으로 보내 수족의 유연성 결정, 뇌에 피를 충분히 공급해 정신 활동 주관
肝虛-
간장 내 피가 적으면 눕기를 좋아하고, 움직이기를 싫어한다
간 문맥의 순환이 잘 않 됨 :신경질 , 흥분 ,분노
肝實-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상격이 가볍다. 때문에 입이 가볍다.
간의 병 치료볍 ---보리밥으로 치료, 간보-신맛 간과-단맛. 매운맛 치료
간 병 의 증상--식욕 감퇴, 신경 과민, 비위구토, 만성 소화불량, 불면, 만성피로, 눈 피로
기후관계 에 의한 병 -- 페를 치료
신경성, 독약 에 의한 병 --간장 치료
배설 의 병 -- 신장 치료
음식물의 병(편식, 잘못된 식 습관)--비장 치료
피 의 공급 -- 심장
12경락도
사람의 몸에는 12개의 경락이 있는데 이것을 아는 것이 자연치료법을 공부하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여기에 실어 보고자 합니다
처음 지압을 익힐 때 이 경락도를 외워서 배가 아프면 위(胃)나 장(臟)의 경락을 따라서 경혈을 지압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아픈 데가 많아서 그랬겠지만 자신의 몸을 지압하면서 익히니까 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경락도에는 몸의 한 쪽 그림만 나와 있는데 좌우 양쪽이 함께 해당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 경락을 다스렸을 때 낫는 병과 경락도를 함께 실었으니 한번 익혀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경락도에서 푸른 선이 경락이고 붉은 점으로 나타난 부분이 침을 놓는 자리인 경혈인데, 지압을 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시간은 더 걸릴 수가 있겠지만),
아무 두려움 없이 가정에서도 자신의 치료를 스스로 해 볼 수 있습니다.
1. 폐경(肺經)
천식, 폐결핵, 갱년기 장애, 동맥경화증, 어깨관절의 류머티즘, 목구멍이나 기관지에 생긴 병, 기침, 치질, 출혈, 탈항, 편도선비대, 감기 등의 병에 효과가 있다.
2. 대장경(大腸經)
대장경과 폐경은 음양(陰陽) 한 쌍의 경락으로 팔의 앞면과 뒷면에 위치해 있다. 고혈압, 치질, 고혈압, 중풍예방, 피부병, 치통, 편도선염, 편도선 비대, 코피, 두통, 뇌일혈, 코에 생긴 병, 부스럼, 눈병, 인후통(咽喉痛), 어깨결림, 비염, 후각마비, 축농증 등의 병에 효과가 있다.
3. 위경(胃經)
위경은 거의 모든 질병과 관계가 있다. 치통, 안면신경마비, 위암, 위궤양, 폐결핵, 장에 생긴 병, 신장병, 변비, 자궁 내막염, 대하증, 월경불순, 방광에 생긴 병, 하복부의 병, 복부의 냉증, 만성 위 질환, 무릎 관절의 냉증, 무릎관절염, 설사, 구토증, 위통, 등의 병에 효과가 있다.
4. 비경(脾經)
비경은 위경과 음양 한 쌍의 경락으로 다리의 안과 밖에 위치해 있다. 어혈의 정화, 월경불순, 식중독, 임신중독, 결핵, 부인과 질환, 신장, 하지마비, 각기병, 당뇨병, 심한 졸음, 장 질환, 변비, 늑간 신경통, 천식, 늑막염, 유아천식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5. 심경(心經)
심장병, 이명(耳鳴), 변비, 류머티즘, 신경통, 편도선염, 발성 곤란등의 언어장애, 눈의 충혈, 폐결핵, 천식, 피로회복, 심한 어깨 결림, 호흡장애, 류머티즘, 자궁출혈, 항문출혈, 팔꿈치 관절통, 신경 쇠약, 고혈압 등의 병에 효과가 있다.
6. 소장경(小腸經)
소장경은 심경과 음양 한 쌍으로 팔의 안과 밖에 위치해 있다. 고혈압, 심장병, 신경통, 오십견, 이명, 혈압항진, 뇌일혈, 부인병, 척골신경통, 마비, 어깨 결림, 변비,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 안면신경마비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7. 방광경(膀胱經)
방광경은 우리 몸 뒤쪽 머리 꼭대기에서 발가락 끝까지 전체를 통과하는 경락이다. 거의 모든 병의 시술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6장 6부의 경락 중 가장 길고 중요하며 혈의 수도 134혈로서 가장 많은 경락이다. 뇌충혈, 뇌일혈, 혈압항진, 이명, 현기증, 신경쇠약, 불면증, 코가 막히는 증상, 축농증, 두통, 머리가 무거운 증상, 눈병, 감기, 코피, 인후통(咽喉痛), 편도선염, 뇌막염, 고혈압, 폐결핵, 백일해, 어깨 결림, 심장판막증, 심계항진(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불안해하는 증상), 협심증(심장벽의 혈관의 경련. 경화. 폐색 등으로 일어나는 매우 심한 동통 발작의 증세), 폐렴, 늑막염, 천식, 시력감퇴, 야맹증, 담낭의 고장, 냉증, 편두통, 간장 질환, 비장 질환, 위의 질환, 불면증, 건망증, 히스테리, 생식기 질환, 방광 질환, 좌골 신경통, 당뇨병, 대장 질환, 설사, 변비, 류머티즘, 자궁출혈, 요통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8. 신경(腎經)
정신(精神) 중에서 정(精) 즉 정기(精氣)를 관장하는 곳이 신경이다. 신장병, 뇌일혈, 하지마비, 약물중독, 모든 만성병, 인후통, 편도선, 귓병, 당뇨병, 복막염, 호흡기 질환, 위장병, 부인병, 감기, 천식, 바세도우씨병, 장 질환, 방광 질환, 머리가 무거울 때, 부인병, 생식기 질환, 심장병, 결핵, 신경쇠약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9. 심포경(心包經)
횡경막 위에 있는 모든 병, 심장병, 폐결핵, 천식, 신경 쇄약, 늑막염, 유방통, 피로회복, 기침, 팔꿈치 관절염, 류머티즘, 출혈성 질환, 손의 마비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10. 삼초경(三焦經)
모든 부인병, 갱년기 장애, 변비, 소장의 질환, 맹장, 난청, 이명, 두통, 변비, 출혈성 질환, 월경 이상, 피로 회복, 중이염, 치통, 어깨 결림, 상지 신경통, 편두통, 눈병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11. 담경(膽經)
뇌일혈, 두통, 감기, 콧병, 담낭 질환, 황달, 늑막염, 늑간 신경통, 위(胃)의 질환, 신장병, 하복통, 좌골신경통, 하복부의 냉증, 모든 부인병, 방광 질환, 편두통, 하지 신경통, 안면(顔面) 신경통, 내장 출혈, 모든 냉기에 의한 질병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12. 간경(肝經)
간경은 담경과 음양 한 쌍의 경락이다. 근육 이완이나 경직, 경련, 졸도, 월경 폐지나 불순, 부인과 질환, 신장 질환, 오줌이 자주 마려울 때, 복막염, 무릎 관절염, 좌골 신경통, 간장 질환, 담석증, 늑막염, 비장 질환, 경련, 만성 위의 질환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침구와 경락을 하시는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출처 : 대한대체의학연구회
인체타격시 위험한 혈자리
자율신경계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
vegetative nervous system, visceral nervous system이라고도 함.
척추동물에서 의식적인 인지나 노력 없이 내부기관을 통제·조절하는 신경계의 일부.
자율신경계(개관)
교감신경계(交感神經系)와 부교감신경계(副交感神經系)라는 길항작용을 하는 2종류의 신경계로 이루어져 있다. 교감신경계는 척수신경에 의해 내장기관과 뇌를 연결시킨다. 이 신경계가 자극을 받으면 심장박동률이 증가하고 근육으로 흐르는 혈액량이 증가하는 반면, 피부로 흐르는 혈액량이 감소함으로써 생물체는 긴장상태에 대비하게 된다. 부교감신경계의 신경섬유는 뇌신경 특히 미주신경(迷走神經)과 척수요신경(脊髓腰神經)으로서, 자극을 받으면 소화액의 분비가 증가하고 심장박동은 감소된다.(→ 신경과 신경계)
몸의 안팎의 각종 변화에 대처하여 몸의 각 부분의 기능을 종합 통제하는 기관을 신경계라고 한다. 전신에 펼쳐져 있는 신경은, 뇌로부터의 메시지를 신체의 각 부분에 전달하고 역으로 각 부분의 정보를 뇌에 전달하는 기관으로, 크게 중추신경과 말초로 나뉘어 진다.
중추신경은 뇌와 척수로 각각은 정신활동과 생명의 유지에 깊은 관계가 있는 문자 그대로 인체의 가장 중요한 부위이며, 말초 신경은 뇌와 척수에서 신체의 각 부분을 연결하는 정보의 연락통로이다. 뇌에 연결되는 뇌신경과 척수에 연결되는 척수신경으로 구분된다.
또한 말초 신경은 그 기능에서 지각 신경, 운동 신경과 자율 신경으로 크게 구분되는데, 지각 신경이란 몸의 끝부분에서 받은 자극을 중추에 전달하는 신경이며, 운동 신경이란 중추에서 받은 운동 지령을 신체의 각 말단으로 전달하는 신경이다. 자율 신경이란, 내장이나 혈관 등의 기능을 통제하는 신경으로 교감 신경(交感神經)과 부교감 신경(副交感神經)으로 나뉜다.
자율신경이 인체의 오장육부과 호르몬의 원활한 작용에 관여하므로 자율신경의 안정된 길항작용은 건강하고 편안한 심신을 유지하는데 절대적인 요소이다. 자연건강법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자율신경의 작용원리와 질병과의 관계에 대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다.
교감신경
■ 자율신경의 작용원리
자율신경은 다시 교감신경(Sympathetic Nervous System)과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교감신경말단에서 분비되는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은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 여러 신체부위에 그 영향을 주게 되어 심장이 뛰거나 땀이 나거나 열이 차오르고 혈압이 올라가거나 떨어지고, 위장기능을 위시하여 신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되거나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등등은 교감신경의 작용이다.
▶반면 부교감신경은 교감신경에 의해 증가된 신체반응을 안정화시키는 기능을 가지는데, 이것도 부교감신경 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분비됨으로써 이루어진다.
▶결국 이러한 상반된 작용이 조화를 이루어 외부의 위험요인에 대해서 반응을 하거나 이러한 반응을 진정시키는 길항작용을 하는 경보와 회복을 위한 안전장치가 바로 자율신경인 셈이다.
교감신경
■ 자율신경의 부조화
뇌종양이나 뇌출혈 기타 원인으로 기질적 장애가 있는 경우, 혹은 지속적인 과도한 스트레스, 불합리한 라이프스타일 등 어떤 요인에 의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병원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는데 본인은 신체의 여기저기가 못 견디도록 괴로운 증상을 호소하게되는데, 이것을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 한다.
체내 장기 중에서도 특히 대장은 쉼없이 움직이고 있는데 그 작업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지는 자율신경에 의해 조정되고 있다. 자율신경실조증은 이 자율신경의 조절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여러 가지 병증들을 일컫는다.
최근에는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자율신경에 영양을 주는 영양소의 결핍이 겹쳐서 부정수소증후군이라는 복잡하고 알송달송한 병증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여기서 '부정수소증후군'이란 몸의 특정부분에만 편중되지 않고 전신적으로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자각증상을 통칭하여 말한다.
◈ 자율신경 실조증의 자각증상
▶발한, 성욕감퇴, 저혈압이 따른다.
▶몸이 나른하다, 쉽게 피로하다, 가슴이 뛴다, 위가 무겁다, 잠이 잘오지 않는다, 머리가 무겁다는 등의 증세는 흔하다. 이럴 때 검사를 해도 특별한 질병이나 이상 현상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는 자율신경 실조증으로 진단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대부분이 자율신경 장애가 원인이 아니고 신경증이나 가벼운 우울증에 의한 결과일 수도 있다.
▶자율신경실조중은 주로 척수소뇌 변성증과 같이 자율신경이 침범되어 조직 등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와 선천적으로 자율신경계에 장애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 쪽이건 발한이나 체온의 조절 불능, 성욕 감퇴, 저혈압, 실신, 발작, 대소변 조절 불능을 유발할 수 있다.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상태에서 국소적인 자율신경 장애가 나타나는 특수한 병이 있다. 레이노병이나 피부 또는 피하조직에 부기가 나타나는 퀸케부종, 다한증이 대표적인 것이다.
■ 자율신경의 부조화 유발원인
▶이렇게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원인에 대하여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어느 한가지를 꼬집어 말하기 보다는 생활환경의 전반적인 요소와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모두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인에게 나타나는 자율신경 증세는 주로 스트레스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불안하거나 우울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육식과 가공식 위주의 식생활 양상이 보편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필수 영양소의 부족과 저혈당증 등은 심리상태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공격적인 성향이나 조급하고 즉흥적인 성품을 조장하므로 이 또한 자율신경의 부조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오염된 환경과 바르지 못한 먹거리들에 농축되거나 첨가되는 각종 중금속과 화학물질, 다이옥신 등은 내분비 교란물질로 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하고 암이나 각종 현대 성인병의 최대 원인이 되고 있다.
■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는...
위에서 밝혔듯이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원인은 생활환경의 전반적인 요소가 총체적으로 작용하므로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는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키는 요법과 생활환경이나 일상의 섭생을 바로잡아줄 수 있어야 하므로 본인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실천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자율신경의 이상증세를 겪고 있는 상태라면 부교감신경이 안정과 흥분을 회복시키는 장치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스트레스나 불안이 교감신경을 통해 신체반응을 항진시킴으로써 자율신경증세가 나타나는 것이므로 이것을 억제하려면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주효한 방법이 될 것이다.
▶우선 정신의 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있으니 스트레스로 인한 경직된 정신상태를 이완시키기 위하여는 정신적 수양, 독서, 조용한 음악감상, 마음 편한 사람과 대화하기, 즐거운 여행, 명상, 근육이완훈련이나 호흡훈련, 참선, 종교활동...등이 큰 도움이 된다.
▶일상의 생활에서 적용되어야 할 생활요법으로는 우선 먹거리를 바로잡아 체액의 산 염기도를 바로잡고 신진대사를 원활할게 도모하여야겠고, 자율신경의 길항작용을 조화롭게 해주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전반적인 생활습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자율신경의 실조
■ 자율신경의 부조화
뇌종양이나 뇌출혈 기타 원인으로 기질적 장애가 있는 경우, 혹은 지속적인 과도한 스트레스, 불합리한 라이프스타일 등 어떤 요인에 의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병원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는데 본인은 신체의 여기저기가 못 견디도록 괴로운 증상을 호소하게되는데, 이것을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 한다.
체내 장기 중에서도 특히 대장은 쉼없이 움직이고 있는데 그 작업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지는 자율신경에 의해 조정되고 있다. 자율신경실조증은 이 자율신경의 조절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여러 가지 병증들을 일컫는다.
최근에는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자율신경에 영양을 주는 영양소의 결핍이 겹쳐서 부정수소증후군이라는 복잡하고 알송달송한 병증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여기서 '부정수소증후군'이란 몸의 특정부분에만 편중되지 않고 전신적으로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자각증상을 통칭하여 말한다.
◈ 자율신경 실조증의 자각증상
▶발한, 성욕감퇴, 저혈압이 따른다.
▶몸이 나른하다, 쉽게 피로하다, 가슴이 뛴다, 위가 무겁다, 잠이 잘오지 않는다, 머리가 무겁다는 등의 증세는 흔하다. 이럴 때 검사를 해도 특별한 질병이나 이상 현상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는 자율신경 실조증으로 진단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대부분이 자율신경 장애가 원인이 아니고 신경증이나 가벼운 우울증에 의한 결과일 수도 있다.
▶자율신경실조중은 주로 척수소뇌 변성증과 같이 자율신경이 침범되어 조직 등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와 선천적으로 자율신경계에 장애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 쪽이건 발한이나 체온의 조절 불능, 성욕 감퇴, 저혈압, 실신, 발작, 대소변 조절 불능을 유발할 수 있다.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상태에서 국소적인 자율신경 장애가 나타나는 특수한 병이 있다. 레이노병이나 피부 또는 피하조직에 부기가 나타나는 퀸케부종, 다한증이 대표적인 것이다.
■ 자율신경의 부조화 유발원인
▶이렇게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원인에 대하여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어느 한가지를 꼬집어 말하기 보다는 생활환경의 전반적인 요소와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모두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인에게 나타나는 자율신경 증세는 주로 스트레스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불안하거나 우울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육식과 가공식 위주의 식생활 양상이 보편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필수 영양소의 부족과 저혈당증 등은 심리상태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공격적인 성향이나 조급하고 즉흥적인 성품을 조장하므로 이 또한 자율신경의 부조화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오염된 환경과 바르지 못한 먹거리들에 농축되거나 첨가되는 각종 중금속과 화학물질, 다이옥신 등은 내분비 교란물질로 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방해하고 암이나 각종 현대 성인병의 최대 원인이 되고 있다.
■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는...
위에서 밝혔듯이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원인은 생활환경의 전반적인 요소가 총체적으로 작용하므로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는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키는 요법과 생활환경이나 일상의 섭생을 바로잡아줄 수 있어야 하므로 본인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실천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자율신경의 이상증세를 겪고 있는 상태라면 부교감신경이 안정과 흥분을 회복시키는 장치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스트레스나 불안이 교감신경을 통해 신체반응을 항진시킴으로써 자율신경증세가 나타나는 것이므로 이것을 억제하려면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주효한 방법이 될 것이다.
▶우선 정신의 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있으니 스트레스로 인한 경직된 정신상태를 이완시키기 위하여는 정신적 수양, 독서, 조용한 음악감상, 마음 편한 사람과 대화하기, 즐거운 여행, 명상, 근육이완훈련이나 호흡훈련, 참선, 종교활동...등이 큰 도움이 된다.
▶일상의 생활에서 적용되어야 할 생활요법으로는 우선 먹거리를 바로잡아 체액의 산 염기도를 바로잡고 신진대사를 원활할게 도모하여야겠고, 자율신경의 길항작용을 조화롭게 해주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전반적인 생활습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

ka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
경혈, 경락, 주요 혈자리, 경락경혈도, 인체타격시 위험한 혈자리, 자율신경계
혈은 건강과 장수를 논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혈입니다.
곡지혈은 고혈압, 당뇨, 중풍 등 성인병 환자 에게 필수적인 혈입니다. 그밖에 피부가 고와지며 내장기간이 튼튼해집니다
곡지혈은 기혈의 순환을 증진 시키는 혈자리로서,
머리가 무거운 증상, 발열, 설사, 변비, 관절통, 기침, 숨이 차는 증상, 코가 과민한 증상, 눈의 피로에 효과가 좋다.
1. 팔굽 안쪽의 가로무늬줄을 찾는다.
2. 손등이 위로 올라 오게 한 상태로 팔을 곧게 핀다.
3. 팔의 중간의 가장 솟아 오른 부분에서 가로선을 긋는다.
(1의 가로무늬줄의 연장선과 2의 세로선이 교차하는지점이 바로 곡지다.)
*** 치매에 좋은 혈자리 _ 곡지/족삼리/중완/백회
[족삼리] 혈은 장수 혈입니다.(무릎 관절염관련 혈자리 - 슬안(무릎 뼈 양쪽), 족삼리)
다리의 삼리혈에 뜸을 뜨면 상체로 몰리던 기가 하체로 내려오면서 하체의 힘이 되살아 나게 됩니다.
1. 무릎의 동그란 뼈 밑을 만져 2개의 움푹 들어 간 곳을 찾는다.
안쪽의 움푹 들어간 곳이 내슬안이고 바깥쪽의 움푹 들어간 곳이 외슬안 혹은 독비라고 한다.
2. 다리를 바로 세웠을때 가장 중앙엣 우뚝 솟은 정강이 뼈를 따라 무릎을 향해 위로 올라가다보면
중간쯤에서 막히는 부분이 나온다. 여기가 경골조면이라고 한다.
3. 1의 독비에서 수직으로 내려온 선과 2의 경골조면에서 옆으로 그은 수평선을 연결한 지점이 바로 족삼리이다.
[중완] 혈은 육부의 병을 치료함에 있어 빼놓아서는 안되는 혈입니다.
이 혈은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혈로서 고혈압, 위궤양, 소화불량, 배앓이 구토, 식욕부진, 등에 특히 효험이 있는혈입니다.
1. 양쪽 옆구리에서 만져지는 갈비뼈를 잡고 가슴으로 더듬어 올라가다 보면 배의 중간지점에서 만나는 곳에 이른다.
이곳을 기골이라고 부른다.
2. 이 기골과 배꼽의 정중앙을 연결한다.
3. 2의 연장선을 2등분한 정중앙이 바로 중완이다.
*** 위 에 좋은 혈자리 _ 좌양문(중완을 수평으로해서 젓꼭지와만나는지점)-중완과 같이 사용해도 됨
*** 간 에 좋은 혈자리 _ 우양문(중완을 수평으로해서 젓꼭지와만나는지점)-중완과 같이 사용해도 됨
[기해ㆍ관원(남)] 혈은 정(精)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이곳에 뜸을 뜨시면 활력이 솟고 피곤함을 잘 모를 뿐 아니라 생식력과 발기력 등이 눈에 뜨게 좋아집니다.
1. 아랫배에 음모가 나 있는 부분의 뼈를 찾는다. 이 뼈가 치골결합 또는 불두덩뼈라고 한다.
2. 치골결합(불두덩뼈)의 중앙과 배꼽의 중앙을 연결해서 5등분한다.
3. 배꼽아래로 한칸 반을 내려 간곳이 기해이다.
4. 배꼽아래로 3칸 내려 간 곳이 관원이다.

1) 수 태음 폐 경락 도
1) 중부-폐의 모혈 ,
2) 척택 :팔 관절, 폐 기능을 억제 하는 곳
3) 열결 - 폐를 대표해 다른장기를 조절 , 팔목 바로 위 2번째 점 부분
4) 태연 - 폐 허병 증상의 기본 치료 , 팔목 관절
5) 어제 - 폐의 한열 조절 , 엄지 손가락 시작 되는 부분* (LU10)
6) 소상 - 엄지 손가락 끝*

1) 상향 : 둘째 손가락 처음 손톱 위 대장 대표 혈
2) 이간 : 대장의 실증 억제
3) 합곡 : 대장의 원기조절 , 급소혈 ,엄지 와 약지 뼈가 만나는 곳***
4) 양계 : 팔목
5) 수삼리 : 모든 대장병에 관여 , 팔 관절 바로 밑
6) 곡 지 : 모든 대장의 허약에 관여 , 팔 관절 중앙







9) 족 양명 위경 도
1) 수 곡 : 소화기 전체의 질환 , => 족비: 넓적다리 외측
2) 족 삼 리 : 모든 소화기 병 , 무릎 관절 아래 **
3) 상거리
4) 해 계 : 위의 원기를 다스림 , 발목 중앙
5) 여 태 : 위 기능 억제 둘째 발톱 바로 위



12) 족 소음 신경도
1) 용천혈 : 발바닥 -사랑의 혈, 구급 예방혈
2) 태 계 : 신장의 원기 조절 - 복숭아 뼈 대각선 밑
3) 음 곡 : 신장의 한열을 다스림 _ 무틒 관절 바로 밑 옆
4) 장유 : 모든 신실증으로 일어나는 병
12개의 경락
사람의 몸에는 12개의 경락이 있는데 이것을 아는 것이 자연치료법을 공부하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여기에 실어 보고자 합니다. [
처음 지압을 익힐 때 이 경락도를 외워서 배가 아프면 위(胃)나 장(臟)의 경락을 따라서 경혈을 지압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아픈 데가 많아서 그랬겠지만 자신의 몸을 지압하면서 익히니까 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경락도에는 몸의 한 쪽 그림만 나와 있는데 좌우 양쪽이 함께 해당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 경락을 다스렸을 때 낫는 병과 경락도를 함께 실었으니 한번 익혀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경락도에서 푸른 선이 경락이고 붉은 점으로 나타난 부분이 침을 놓는 자리인 경혈인데, 지압을 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시간은 더 걸릴 수가 있겠지만), 아무 두려움 없이 가정에서도 자신의 치료를 스스로 해 볼 수 있습니다.
1. 폐경(肺經)
천식, 폐결핵, 갱년기 장애, 동맥경화증, 어깨관절의 류머티즘, 목구멍이나 기관지에 생긴 병, 기침, 치질, 출혈, 탈항, 편도선비대, 감기 등의 병에 효과가 있다.
3. 위경(胃經)
위경은 거의 모든 질병과 관계가 있다. 치통, 안면신경마비, 위암, 위궤양, 폐결핵, 장에 생긴 병, 신장병, 변비, 자궁 내막염, 대하증, 월경불순, 방광에 생긴 병, 하복부의 병, 복부의 냉증, 만성 위 질환, 무릎 관절의 냉증, 무릎관절염, 설사, 구토증, 위통, 등의 병에 효과가 있다.
5. 심경(心經)
심장병, 이명(耳鳴), 변비, 류머티즘, 신경통, 편도선염, 발성 곤란등의 언어장애, 눈의 충혈, 폐결핵, 천식, 피로회복, 심한 어깨 결림, 호흡장애, 류머티즘, 자궁출혈, 항문출혈, 팔꿈치 관절통, 신경 쇠약, 고혈압 등의 병에 효과가 있다.
7. 방광경(膀胱經)
방광경은 우리 몸 뒤쪽 머리 꼭대기에서 발가락 끝까지 전체를 통과하는 경락이다. 거의 모든 병의 시술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6장 6부의 경락 중 가장 길고 중요하며 혈의 수도 134혈로서 가장 많은 경락이다. 뇌충혈, 뇌일혈, 혈압항진, 이명, 현기증, 신경쇠약, 불면증, 코가 막히는 증상, 축농증, 두통, 머리가 무거운 증상, 눈병, 감기, 코피, 인후통(咽喉痛), 편도선염, 뇌막염, 고혈압, 폐결핵, 백일해, 어깨 결림, 심장판막증, 심계항진(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불안해하는 증상), 협심증(심장벽의 혈관의 경련. 경화. 폐색 등으로 일어나는 매우 심한 동통 발작의 증세), 폐렴, 늑막염, 천식, 시력감퇴, 야맹증, 담낭의 고장, 냉증, 편두통, 간장 질환, 비장 질환, 위의 질환, 불면증, 건망증, 히스테리, 생식기 질환, 방광 질환, 좌골 신경통, 당뇨병, 대장 질환, 설사, 변비, 류머티즘, 자궁출혈, 요통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9. 심포경(心包經)
횡경막 위에 있는 모든 병, 심장병, 폐결핵, 천식, 신경 쇄약, 늑막염, 유방통, 피로회복, 기침, 팔꿈치 관절염, 류머티즘, 출혈성 질환, 손의 마비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11. 담경(膽經)
뇌일혈, 두통, 감기, 콧병, 담낭 질환, 황달, 늑막염, 늑간 신경통, 위(胃)의 질환, 신장병, 하복통, 좌골신경통, 하복부의 냉증, 모든 부인병, 방광 질환, 편두통, 하지 신경통, 안면(顔面) 신경통, 내장 출혈, 모든 냉기에 의한 질병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2. 대장경(大腸經)
대장경과 폐경은 음양(陰陽) 한 쌍의 경락으로 팔의 앞면과 뒷면에 위치해 있다. 고혈압, 치질, 고혈압, 중풍예방, 피부병, 치통, 편도선염, 편도선 비대, 코피, 두통, 뇌일혈, 코에 생긴 병, 부스럼, 눈병, 인후통(咽喉痛), 어깨결림, 비염, 후각마비, 축농증 등의 병에 효과가 있다.
4. 비경(脾經)
비경은 위경과 음양 한 쌍의 경락으로 다리의 안과 밖에 위치해 있다. 어혈의 정화, 월경불순, 식중독, 임신중독, 결핵, 부인과 질환, 신장, 하지마비, 각기병, 당뇨병, 심한 졸음, 장 질환, 변비, 늑간 신경통, 천식, 늑막염, 유아천식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6. 소장경(小腸經)
소장경은 심경과 음양 한 쌍으로 팔의 안과 밖에 위치해 있다. 고혈압, 심장병, 신경통, 오십견, 이명, 혈압항진, 뇌일혈, 부인병, 척골신경통, 마비, 어깨 결림, 변비, 목이 뻣뻣해지는 증상, 안면신경마비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8. 신경(腎經)
정신(精神) 중에서 정(精) 즉 정기(精氣)를 관장하는 곳이 신경이다. 신장병, 뇌일혈, 하지마비, 약물중독, 모든 만성병, 인후통, 편도선, 귓병, 당뇨병, 복막염, 호흡기 질환, 위장병, 부인병, 감기, 천식, 바세도우씨병, 장 질환, 방광 질환, 머리가 무거울 때, 부인병, 생식기 질환, 심장병, 결핵, 신경쇠약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10. 삼초경(三焦經)
모든 부인병, 갱년기 장애, 변비, 소장의 질환, 맹장, 난청, 이명, 두통, 변비, 출혈성 질환, 월경 이상, 피로 회복, 중이염, 치통, 어깨 결림, 상지 신경통, 편두통, 눈병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12. 간경(肝經)
간경은 담경과 음양 한 쌍의 경락이다. 근육 이완이나 경직, 경련, 졸도, 월경 폐지나 불순, 부인과 질환, 신장 질환, 오줌이 자주 마려울 때, 복막염, 무릎 관절염, 좌골 신경통, 간장 질환, 담석증, 늑막염, 비장 질환, 경련, 만성 위의 질환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