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故鄕 咸平天地(원고향 함평천지)
내고향 함평천지는 멀고 멀기만 한데
夜夏風客意多也(야하풍객의다야)
초여름 밤 바람에 나그네는 생각만 많아지네~그려,
獨愛天心明月愛(독애천심 명월애)
저하늘 한 가운데 두둥실 떠 있는 달을 홀로 사랑하니
淸明月中千里心(청명월중천리심)
밝고맑은 달빛 속에서 고향생각이 천리를 달리네
遠故鄕 咸平天地(원고향 함평천지)
내고향 함평천지는 멀고 멀기만 한데
夜夏風客意多也(야하풍객의다야)
초여름 밤 바람에 나그네는 생각만 많아지네~그려,
獨愛天心明月愛(독애천심 명월애)
저하늘 한 가운데 두둥실 떠 있는 달을 홀로 사랑하니
淸明月中千里心(청명월중천리심)
밝고맑은 달빛 속에서 고향생각이 천리를 달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