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가 악보 / 창:안속선
호남가~ ↗ ↘ ↑ ↓ ↔
함평천지(咸平天地) 늙은몸이, ↘광주~(光州) 고향(故鄕)을↘ 보랴허고제주(濟州)어선(漁船) ,,,, 빌려타고, 해남~(海南)으로 건너갈 때 흥양(興陽)의 돋은 해는, ↘보~성(寶城)을 비쳐있고 고산(高山)의 아침~안↗개,~~ 영암(靈岩)을 둘~러있네 태인(泰仁)하신 ↘우리 성군(聖君), ↗예악~(禮樂)을~~ ↗장흥(長興)하니↗삼~태육경(三太六經)은, 순천심(順天心)이요 ↘방백수령(方伯守令)은, ↗진~안~민(鎭安民)이라
↗고창성(高敞城)에 ↗높이 앉아, 나주풍경(羅州風景)을 바라보니↗만장~↗운봉(萬長雲峯)이~↗높이↗솟아, ↗층층(層層)한 익산(益山)이요백리담양(百里潭陽) 흐르는 물은, 굽이~굽이 만경(萬頃)이라 용담(龍潭)에 맑은 물은, 이 아니 용안처(龍眼處)며능주(能州)에 붉은 꽃은, 가지가지 금산(金山)이요 남원(南原)에 봄이 들어, 각색(各色) 화초(花草) 무장(茂長)허니 나무나무 임실(任實)이요, 가지가지 옥과(玉果)로다풍속(風俗)은 화순(和順)이요, 인심(人心)은 함열(咸悅)인디.이초(異草)는 무주(茂州)하고, 서↗일(瑞日)은 영광(靈光)이라창평(昌平)한 좋은 세상, 무안(務安)을 일삼으니 사농공상(士農工商) 낙안(樂安)이요, 부자형제(父子兄弟) 동복(同腹)이라강진(康津)에 상고선(商高船)은, 진도(珍島)로 건너갈 때 금구(金溝)에 금(金)을 일어, 쌓아 놓으니 김제(金提)로다농사(農事)하는 옥구백성(沃溝百姓), 임피성(臨陂城)을 둘러있다 … 거드렁 거리고 놀아보자 ^* 정읍(井邑)에 천백법(千百法)은, 납세인심(納稅人心) 순창(淳昌)하고고부(古阜) 청춘(靑春) 양유색(陽柳色)은, 광양(光陽) 춘풍(春風) 새로와라곡성(谷城)에 묻힌 선배(先輩) 구례(求禮)도 하거니와, 흥덕(興德)하기 힘을 쓰니 부안(扶安) 국가(國家) 이 아닌가우리 호남(湖南)의 구(九)든 법(法)이, 전주(全州) 백성(百姓) 건지려고 장성(長城)을 널리 쌓고, 장수(長水)로 둘렀는데여산석(麗山石)에 칼을 갈아, 남평루(南平樓)에 꽂아 놓으니 어떠한 방외지국(方外之國)이, 경거(輕擧)하게 뜻을 두랴.안숙선호남가(구전심수교실) https://www.youtube.com/watch?v=jvhu8KVu0A0&feature=player_embedded
호남가 / 임방울 명창
호남가 소개 / 동시 음악은 끄고 하나하나씩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