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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꽃과 효능

광명기계쟁이 2017. 1. 21. 11:19

엉겅퀴꽃효능



80%가 망가져도 특별한 신호를 보내지 않는 ‘침묵의 장기’ 간!

 

만성피로는 간이 보내는 SOS다. 체내에 독소가 유입되고

쌓이면 가장 힘든 장기도 간이다. 이러한 간 기능에 엉겅퀴는 최고의 생약이다.

 엉겅퀴에 함유된 유효성분인 실리마린은 간세포 재생작용이 있어서 간경화증,

 만성 간염의 예방이나 치료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특히 간은 혈관 덩어리이다. 엉겅퀴가 어혈을 풀고 우리 몸의 혈관을

정화함으로써 각종 종양을 없애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수천 년 전부터 간에 대한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여온 엉겅퀴의

숨은 영양을 알아본다.

건강의 핵심은 ‘해독’

현대인들은 늘 경쟁과 스트레스 속에서 바쁘게 살아간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몸에 영향을 미치고, 자율신경의 조화가 깨진다.
또한 대량 생산한 식품 속의 화학첨가물들, 농약과 중금속으로 인한

 식품의 오염 등으로 우리의 몸은 오염되어 있다.

이렇게 몸과 마음 모두가 오염되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체내 독소의 해독(Detox-detoxification)일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해물질이

몸 안으로 과다하게 들어오는 것을 막고 체내에 쌓인 독소를

장이나 신장, 폐, 피부 등을 통해 배출을 촉진하는 것은 더없이 중요한 일이다.

간 건강에 좋은 엉겅퀴

간은 2500-3000억 개의 간세포가 500가지가 넘는 화학 공정과

1천 가지 이상의 효소(Enzyme)를 단시간에 만들어 낸다.

간은 수많은 단백질과 영양소의 대사에 관여하고 혈액 및 영양분의 저장,

 몸 안에 들어온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신진대사 후 남은 찌꺼기나 약물, 술, 담배 등에 의해 생성된 노폐물이

간에 쌓이게 되면 간 기능이 떨어진다.

간이 나빠지면 권태감, 무기력증,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

 만성피로 증상이 나타난다. 이것을 방치하면 지방간과 간염으로

발전될 수 있고, 심하면 간경화나 간암까지도 이를 수 있다.

특히 간은 80%가 망가져도 특별한 신호를 보내지 않는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이 때문에 피로를 쉽게 느낀다면 간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이렇게 내 몸을 위해 힘들게 일을 하는 간을 위한 좋은 식품은 없을까?

대표적인 간 건강에 좋은 식품은 우리나라 산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엉겅퀴(Milk Thistle)다.

엉겅퀴의 팔방 효능

<동의보감>에서 엉겅퀴는 간, 비장, 신경에 작용한다고 했다.

그리고 어혈을 풀고 토혈, 코피, 요혈, 혈림, 자궁출혈, 대하증,

 직장 궤양 출혈 등을 치료하며 혈을 보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외에 엉겅퀴는 혈액응고촉진작용, 간해독작용, 강압작용, 이담작용,

 소염작용, 정력증진, 옻오른 데, 폐결핵, 고혈압, 대하, 각종 간장질환,

 동맥경화, 임파성결핵, 부스럼, 화상, 독사에 물린 데, 숙취해소,

 마약중독 및 어혈을 다스린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듯 약효 뛰어난 엉겅퀴는 보라색 꽃을 피우는 엉겅퀴(Holy Thistle)와

노랑꽃을 피우는 축복엉겅퀴(Blessed Thistle)가 널리 추천되고 있다.

 특히 노랑꽃 엉겅퀴는 소화불량, 위장장애, 관절염, 편두통, 혈액순환,

면역력 증강, 소화장애와 감염치료, 항균 특성으로 장내 유해균 억제,

 폐경기 여성과 월경통 치료, 모유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항종양 및

 항암을 돕는 특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엉겅퀴는 전초를 약으로 쓰며, 특히 엉겅퀴에 함유된 실리마린(Silymarin)이라는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꼽힌다. 국내 식약처에서도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식품으로 허가되어 있다.

실리마린은 간에 대한 친화력과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하여 우수한 치료제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실리마린은 강력한 항산화 효소인

슈퍼 옥사이드 디스뮤테이즈(SOD : SuperOxide Dismutase) 및

글루타치온의 농도를 높여줌으로써 간에 대한 산화방지 역할뿐 아니라

 일반적인 산화방지제의 역할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만성 간염일 때에도 엉겅퀴에서 추출한 실리마린을 섭취했더니

 실험실 연구결과는 물론 자각증상(간이 있는 부위에 대한 불편한 감, 식욕,

피부색, 피로감 등)도 좋아졌고 만성 간염에 대한 회복에도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또한 실리마린은 염증물질인 류코트리엔(leukotriene)을 감소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적인 염증작용은 필요하지만 과다한 염증은 질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엉겅퀴에 함유된 실리마린은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엉겅퀴는

 간 건강을 위한 최고의 생약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유 엉겅퀴라 불리기도 하는 밀크시슬(하얀액) 속의

생활성 성분인 실리비닌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밀크 시술은 전통적으로 간 질환 치료 요법으로 많이

사용되어 온 바 안전한 요법으로 인지되어 왔으며

약물 또는 음주에 의한 손상으로 부터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어요.


실리비닌은 이 같은 밀크시술 속에 함유된

성분으로 최근 캘리포니아대 후 박사팀은 최근

이 같은 밀크시슬과 이 속에 함유된 실리비닌이

간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70개의 연구결과를 분석했답니다.


'세계위장관학저널' 10월호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

실리비닌이 일부 간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암 세포 증식을 막고 세포

주기의 진행을 막아 간암에 대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실리비닌은 간암 세포의 프로그램화된 괴사

과정을 증진시키고 암 세포내 염색질의

구조를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히 발병하는 암 중의 하나인 간암 발병을

예방하는데 실리비닌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간에 좋은 영양제 밀크시슬!!

면역력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켜보아요

 

 

엉겅퀴 효능

▶ 혈액응고 촉진작용, 간해독작용, 강압작용, 이담작용, 소염작용, 정력증진, 옻오른데, 토혈, 폐결핵,

고혈압, 코피, 부정자궁출혈 등 여러 가지 출혈, 대하, 각종 간장질환, 동맥경화, 임파성결핵, 부스럼,

화상, 독사에 물린데, 숙취해소, 마약중독, 어혈을 다스리는 엉겅퀴 시골에서는 흔히 '가시나물'이라고

부르며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해서 먹는다. 된장과 고추장에 박아서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약 11종이 분포되어 있다.

엉겅퀴라는 이름의 유래는 엉겅퀴의 효능으로 인해 생겼다고 하는데, 엉겅퀴를 먹으면 피가

엉긴다고 하여 '엉겅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효능

1, 약성이 서늘하여 열로 인한 각혈, 코피, 자궁 출혈, 소변출혈 등을 치료 한다.

2, 내. 와과의 염증성 질환<충수염, 폐농양, 화상>으로 인한 종기 등에 내복하거나 짓 찧어 붙인다.

3, 급성간염으로 인한 황달에 쓰인다. 고혈압에는 뿌리를 사용하며,

5, 민간에서는 뿌리를 신경통에 활용한다


엉겅퀴 효능은 매우 다양하다. 타박상, 종기, 고혈압, 정력강화, 간 보호, 결석 제거, 지혈 작용 등이다.

이 정도 효능이 있으면 엉겅퀴를 먹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약리

1, 볶아서 태운 것은 출혈 시간을 단축시킨다.

2, 물에 담가 우린 액은 고양이와 토끼의 혈압을 내리고

3, 뿌리를 달인 물은 결핵균, 뇌막염균, 디프테리아균을 억제한다

*민간요법

간질환, 산후부기 : 말린 뿌리 10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뿌리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위염, 자주 토할 때, 소변이 안 나올 때, 양기부족: 뿌리째 캐어 말린 줄기 10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 마신다. 유방염, 치질로 아플 때, 피부염: 잎과 뿌리를 생으로 찧어 붙인다. 잎과 뿌리를 달인

물로 목욕한다.

여성이 하혈을 할 때: 뿌리를 생즙을 내어 마신다.

뼈마디가 아프거나 온 몸이 쑤실 때: 뿌리와 줄기로 생즙을 내어 찜질한다.

말린 뿌리 200g에 소주 1.8l를 붓고 5개월간 숙성시켜 마신다.


*한의사 장 원동의 우리산야초로 담그는 한방 건강약술에, 엉겅퀴 술의 효과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소화를 촉진 한다. 남성의 정력 증강은 물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부인병에도 도움이

되고 몸에서 싱그러운 향기가 나게 한다. 엉겅퀴는 독이 없으며 이뇨, 해독, 소염, 지혈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청소해 준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스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 종양에도 효과가 좋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허리가 아프거나 배뇨가 잘 이루어 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효과가 있으며, 야홍화는<엉겅퀴 꽃>생즙이나 차로 이용하기기도 한다. 잎은 잘게 썰어서 효소로

담그셔도 좋다 뿌리 포함 하셔서 담구어도 무방

부작용

공복에 정제 복용 후 위에 불쾌감 혹은 오심 등의 약물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소수 있지만

식후에 복용하면 증상이 경감한다.

엉겅퀴는 복용 중 설사, 구역질, 복부팽만, 가스, 속쓰림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쑥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과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유방암 등이 있는 여성은 엉겅퀴를 멀리 해야 한다.

맥이 약하거나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 섭취하게 되면 설사, 식욕부진, 구토, 복통과 같은 엉겅퀴 부작용

주의

생엉겅퀴에는 독성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완전히 말려 복용

약초의 독성물질들은 거의 가 다 휘발성이 강한 알칼로이드 게통의 화합물이기 때문에 이런 건조과정을 거치는 것 만으로도 독성을 상당부분 줄여줄 수가 있습니다. 일종의 법제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대략 이 점만 주의하시면 드시는데에는 큰 무리는 없으실 겁니다.

1, <본초품회정요>: "철기(鐵器)를 꺼린다."

2, <신농본초경소>: "위약(胃弱)으로 인한 설사 및 심한 빈혈, 비위(脾胃)가 약하고 식욕이 부진한 자에게는 먹어도 이롭지 않다."

성질

평하거나 찬성질로 맛은 쓰며 독이 약간 있다, 어혈을 풀어주고 토하는 피를 멎게 하며, 작은 종기와 버짐을 낫게함

1.술 담그기
엉겅퀴 뿌리 400g 소주 1800ml 설탕 400g
-뿌리를 사용하는 경우
(1) 뿌리에 설탕과 소주를 넣은 후 약 3개월이 지나면 숙성된다.
(2) 숙성되면 건더기를 건져낸다.
- 꽃을 사용하는 경우
(1) 꽃뿌리를 제거하여 꽃량의 4배의 소주를 부어 2개월 가량 숙성시킨다.
(2) 설탕이나 꿀을 적당량 가미하여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