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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 노래~~~~머큐

광명기계쟁이 2013. 7. 5. 11:36

    

 

백마강 흘러흘러
백제에 700년
역사도 흘러가고
고란사의 종은,,
"그,,누가 치기에~
꽃 없는 낙화암에
저녁노을섪기도 하다

무너진 부여성의
그 전설을 안다면은
지나가는 길손은 "시" 한 수를
읇고 가리라

1.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고나

아~아, 달빛어린
낙화암에 그늘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텁텁한 막걸리가 한잔,,
들어가야 하는디,,
식구덜~ 안그런가요~ㅋㅋㅋ
가수로 돈벌기는
틀린것 같지요~ㅎㅎ
띠리리~리리~리리,
띠리리~리리~리리

에~헴,,,~ㅎㅎ


2.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맺혀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